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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다신2021.05.23 07:0287 조회0 좋아요
  • 1
22 식운 23 공체

어제 채소 장봐서 손질했는데, 이게 2500원 어치에요. 봄 이후로 채소가 싸서 채소 장보면 기분 좋드라구요.

몇 달째 계란도 두 배 오르고, 어제 마트 가니 냉동 볶음밥도 2500원 미만이던 게, 무슨 갑자기 3천원대 후반으로 올라서, 인상률이 50프로나 되길래, 짜증 나서 안 샀어요.
천일냉동 꺼 먹었는데, 이제 비비고가 100그램당 단가가 더 싸서, 비비고 주문해 먹으려구요. 아이스 박스 나오는 게 좀 죄책감이 들긴 하지만.

운동은 아침 발레 바워크 20분에 공원 40분 산책

배고파서 점심으로 떡이랑 닭가슴살 먹었네요. 우리 동네는 콩떡이 40그램*5개 한팩에 1천원이에요.
고기를 먼저 먹어야 인슐린 분비가 덜 되서 살이 덜 찐다는데, 고기랑 야채 익히는데 시간이 걸려서, 떡을 먼저 먹어 버린;;

식사 마무리

오늘 공체는 어제보다 빠졌는데, 오늘도 근육량이 내리면서 빠진 거라.... 뭐 부종 빠진 거라고 생각할랍니다. 체지방은 10.5kg.

오늘도 건강하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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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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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neat다이어트
  • 05.23 14:29
  • 체지방 대박이네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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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5.23 14:41
  • 앗;; 부러워 하지 마세욤. 다리 부종 때문에 그렇다능; 가정용 체성분계가 양발 인바디로 전체 추정하는 거다 보니, 다리가 부으면 체지방률이 낮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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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5.23 10:18
  • 와 콩떡 맛있어보여요 신랑이 출근해서 혼자 점심 먹어야하는데 차리기 귀찮았는데 식욕이 돋네요 야채값 진짜 싸네요 우리 동네가 비싼 거였네요 오늘도 홧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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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5.23 12:28
  • 저희 동네가 서울에서도 좀 서민들 사는 곳이라, 물가가 싸요. 떡 한팩도 저 정도면 송파구 잠실이나 신천 같은데 가면 최소 3천원 했을 듯.
    ㅎㅎ 담부터 크게 안 올리겄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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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5.23 08:47
  • 저도 다욧하면서 쌈 채소 엄청 먹는 것 같아욤!!
    야채 싸게 많이 사면 그날은 기분이 왜케 좋은지~^^
    요즘 계란이 정말 넘 비싸요..ㅠ.ㅠ
    그래서 일부러 트레이더스까지 나가서 사욤..동네 마트보다 한참 멀지만..계란 한판 7천원..두판까지 구입 가능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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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5.23 12:30
  • 우와 싸네요. 저희동넨 다 한판 만원. 요새 닭가슴살 먹는 게 단백질 섭취 단가가 비슷하서 그냥 닭가슴살 위주로 먹구, 계란 진짜 아껴 먹고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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