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여자
나이 22
키 160
현재 몸무게 58.3
목표 몸무게 54
사연
이렇다 할 사연이라긴 뭐하지만 전 태어나서 22살이 될때까지 한번 다이어트를해본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지난해 겨울이 지나고 학교를 다시 나가는데 거뜬히 올라가던 강의실 계단이 정말 아득하고 머리가 핑돌면서 힘이 들더라고요 아 이러다 진짜 골로가겠다 싶어서 건강에 위협을 느껴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이때 제 몸무게가 키 160에 68.5였습니다 얼마안가 겨울동안 입은 레깅스에서 벗어나 새 청바지를 사러 갔는데 마지막으로 옷을 사러갔을때 29인치짜리 청바지를 샀는데 옷이 작아 한치수큰걸 달랬더니 직원이 32인치짜릴 주더라구요 얼마나 수치스럽던지 그 후로 3달하고 열흘동안 10키로를 감량해서 68.5에서 58대로 내려왔습니다 주변에서 칭찬도 많이 해주고 보람도있어서 굉장히 기뻤어요 그런데 다음학기를 지내면서 58~60을 왔다갔다 하는데 58은 정상 60은 과체중 이러니까 전이미 굉장히 좋아진거라고 주변에선 말해줘도 스스로는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그래서 미용몸무게인 48까진 바라지도않고 하다못해 안정적인 정상 몸무게라도 갔으면 싶어서 11월 중순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57~58에서 왔다갔다하는 중인데 겨울이라 운동은 하기싫고 맛있는건 많고 조절하기가 쉽지않네요 그래도 체험단이 뽑히면 남보기 부끄럽지않기위해서라도 열심히하지않을까 싶어서 어렵사리 도전해봅니다 ^^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