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때 넘 맛있어서 열점 넘게 먹은 수육~~ 그래도 현미밥과 닭가슴살,샐러드까지 챙겨가서 폭풍흡입은 막고 무사히 몸무게가 늘진않게 유지했어요. 김장때 못가서 수육 못먹은 가족들을 위해 점심때 미리 수육 만들어 혼자 먹고 저녁엔 식구들 먹이며 전 안먹으려구요. 양이 300그램에 천칼로리가 넘는 수육 담고보니 많은거 같아 저 양에서 반만 먹었는데도 배부르네요. 맛있는걸 이렿게 따로 혼자 먹을때가 참 쓸쓸하지만 뭐~ 괜찮아요. 날씬해질수만 있다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