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운동 발레 바워크 20분 및 산책로 걷기 등 7700보.
어제 식단.
빵또아는 남자친구가 거의 다 먹고 전 맛만 봤어요.
근데 또 집에 와서 그래놀라를 계속 집어 먹었;; 그래놀라가 당에 절이구, 튀겨서 눈꼽만큼에 칼로리가 디게 높아요ㅠ.ㅠ 통곡물이라 몸에 좋다고 산 것이 화근인 듯;
어제 정말 배가 아침까지 배불거려서 거르고, 점심 와플… 통곡물 와플 믹스로만 만드니 아무 맛도 안나서, 바나나 1/2넣고, 초코아몬드 그래놀라 소량 넣고 만들었는데요… 이번에는 와플팬에 버터 떡칠했는 데도, 와플팬에 다 달라붙더라구요ㅠ.ㅠ 예열이 충분히 안됐나?
칼로리 조절은 성공은 했는데.
오늘 체성분이;;
역시 어제 체성분을 잘못 잰 게 아니었네요. 오늘 체지방률도 어제 갑자기 오른 값하고 비슷하게 나오네요. 그나마 운동해서 쬐애끔 떨어졌어요.
금욜 체지방 10.5kg—> 토욜 10.9kg—>일욜 10.8kg…
이게 다 금욜 저녁에 운동 하나도 안하고, 신나게 먹은 초코그래놀라 1000kcal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