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회사 출근했더니 칼로리가 불량하네요. 바깥음식은 별로 배불리 안 먹어도 칼로리가 높아서. 오랜만에 갔더니 사식이 많이 짜졌어요. 예전엔 절밥 같드니.
건강 검진 때매 어제 저녁 일찍 먹느라 샌드위치로 대충 떼웠는데 이게 우유까지 같이 먹었더니 또 칼로리가 어마어마 하네요.
그래도 검진 때매 야식은 못 먹음. 계속 먹고 싶은 걸 참느라 혼났;;
운동은 출퇴근 걷기. 퇴근하면서 공원 거쳐 오기.
운동은 더 할 수도 있었지만 그냥 퍼짐.
화요일 공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