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역시 재미있네요.
푹 빠져서 봤어요. 방학이 한달도 안 남았어요.
방학동안 알바를 쉬니 좋기도 하고 심심할것도
같고 하네요.
방학 끝나면 또 불러줬음 좋겠는데 일이 너무
없어서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부라타치즈 처음 먹어봤는데 그냥 모짜렐라
치즈네요. 부드러운 모짜렐라.
딸내미 미대입시 진학설명회가 오늘인줄
알았는데 화요일이였더라구요. 놓쳤어요.ㅠㅠ
딸내미 삐져서 달래준다고 닭강정 사줬어요.
아들내미 학원갔다 늦게 끝나서 막창구이를
채소 넣고 볶아줬는데 잘 먹네요. 우리집에선
거의 안 먹는 음식인데 모처럼 해줬어요.
내일만 가면 주말이예요. 낼은 운동 빡쎄게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