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공체랑 체지방은 낮게 측정은 됐는데, 눈바디가 디게 보기 싫었어요. 궁뎅이 둔하게 묵직한데다 처져서 슬펐어요.
요즘 운동을 소흘히 해서 더 그런 거 같은데, 오늘부터 발레랑 힙업 운동 열심히 할래오.
엊그제 밤에 그래놀라를 너무 많이 먹어서, 어제 아침부터 저녁까지 배가 안 고파서 낮에는 조금씩만 먹었는데;;
문제는 밤부터 아삭이 고추 5개 연속 먹구, 투게더 맛만 본다는 게 1/3(300그램 정도)을 먹어 버렸어요. ㅠ.ㅠ 힝
어제 운동은 산책만 했어요. 오늘부터 다른 거 열심히 하려구요.
오늘은 어제보다 체지방률은 오르고, 근육량은 떨어져서 나오긴 하는데, 어째 눈바디가 어제보다 오늘이 더 좋은 거 같아요.
어제보다 엉밑살도 좀 줄어든 것 같구요. 역시 산책이라도 하고 잠도 좀 많이 자야 인간다운 몰골이 되는 듯.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