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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학습등대 쫑 파티~~
오늘 아파트에서 시에서 지원받아 무료로 배운 요가와 방송댄스 쫑파티가 있었는데 떡,과일,과자,두부김치등 맛있는게 한상 차려져 있었는데 모시떡 하나, 백설기 한입크기, 다이어트 도움되는 두부랑 김치 조금, 귤 한개 이렇게 먹고만 왔어요. 오랜만에 떡을보니 맛있었는데 잘 참고 소식하고 왔네요. 이젠 음식을 보면 먹기전에 칼로리와 먹으면 해야할 운동량이 떠올라 손이 안가져요. 그리고 음식에 대한 소중함도 더 강하게 느끼게 되고 음식에 대한 집착을 버리니 마음도 더 넓어지는거 같네요. 책에서 읽었는데 음식에 집착하는 사람은 현실에 대한 욕구불만도 많고 애정결핍도 있다더군요. 다이어트 하면서 배우고 느끼게 되는게 많아요. 단순히 살을 빼는것보다 삶에 대한 자세와 마음도 달라지니 말입니다. ^^
  • 메타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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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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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12.03 21:04
  • 156/45 참다보니 습관이 되어 그리 어렵진 않네요. 백설기가 아직 아른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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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킴비둘기
  • 12.03 20:42
  • 우와 멋져요ㅠㅠ 저는 그런자리 가면 조절이 힘들어서ㅠㅠ 배우고 갑니당!!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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