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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21.07.01 23:1294 조회0 좋아요
  • 1
7월 1일 목요일

오늘 엄청 덥네요. 31도 찍었어요.
아들내미가 배가 안고프다며 아무것도
안먹고 시험 보러 갔어요.
시험 끝나고 와서도 배 안고프다고
영어학원에 그냥 갔는데 밤 9시에야
끝나서 왔어요. 물어보니 학원에서
김밥 한줄 먹었대요.
남편은 아들이랑 저녁 먹겠다고 내내
기다렸는데... 결국 밤늦게 저녁 먹었네요.
아들내미땜에 걱정이예요.
밤에 늦게 자고 밥도 잘 안 먹고. 에휴.
더 커야 하는데 성장에 안 좋은 짓만 하니...
전 적당히 먹고 운동은 쬐끔 했네요.
더워서 운동 의욕이 사라졌나?
정신차리고 내일은 불태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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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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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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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7.02 00:02
  • 😱😱😱 31도면 본격 여름인데? 더워서 어쩌누... 이제 에어컨 틀고 운동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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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02 21:40
  • 아직은 에어컨 풀가동하진 않아.
    이제 여름 시작이지. 캐나다는 살인적인 더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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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7.01 23:37
  • 아이고 언니..여긴 맬 32-36도에요 😂😂😂 전 더위를 잘 안타는 편이라서 다행이라면 다행.
    아이고...배 안고파도 시간때에 먹어야 머리도 쌩쌩 돌아갈텐데...
    원인이 늦게 자서 입맛이 없어진 듯 해요. 모 프로그램 에서 서장훈 중고딩 농구학생들한텐 했던 어더바스 가..성장기땐 배가 고프던 아니던 간에 무조건 꾸역꾸역 먹어야 키가 큰데요. 리안이는 그냥 시간 맞춰서 정해진 양을 먹고..더 고프면 추가적으로 치즈스틱이나 간식에 더 마니 먹는 편이에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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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02 21:39
  • 고집이 쎄서 말해도 안 들어.
    지금 키도 불만 없나봐.
    대만은 엄청 덥네. 난 더운 건 싫어.
    더위를 많이 타서 여름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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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7.02 21:47
  • 지니하나 새벽에 아들방 전기셧트 내리고 폰 다 압수해봐요. 자기 몸 관리 못하는 사람은 폰 사용할 작격이 없죠. 🤔고1이지만 아직 미성년이라서...부모의 가이드가 필요할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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