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말 체험학습으로 공주에 다녀왔어요~
보통 휴게소들러서 먹방하는데 ㅋㅋㅋ
오늘은 패쓰 했습니당~(잘가 휴게소 감자야 소떡소떡아ㅠㅠㅠ)
얼마나 돌아다녓는지 기운이 없어서
점심은 맛있는거 먹고
까페에서 케이크도 쪼금 먹엇어요~~
대신 저녁은 가볍게 복숭아 한개로 마무리 합니다.
주말은 보상 심리 때문에 늘 힘들어요.
늘 주말에 먹엇던지라
몸뚱이가 간절히 뭐든 머꼬 싶어하는 느낌적인 느낌ㅋ
습관이 이르케 무서버요~
뭐든 급하게 바꾸려고 하면 탈이 나더라구요.
우리 서서히 다이어트에 스며 들어보아요~
빼는거도 중요하지만
요요를 꽤 많이 겪어보니
유지가 더 어렵다는걸 뼈져리게 깨달은지라
(요요를 겪을수록 점점 살이 안빠지는 체질이 되어요 ㅠ)
내가 할 수 있는 방법들로 습관만들어 보려구요~
주말에도 함께..화이팅해 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