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Q.이럴 때 고민.. 방법 찾아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6월 초부터 다이어트 다시 시작하여 감량중입니다.

작년~재작년쯤 몸무게가 크게 불어(80키로 정도..) 홈트와 식사량조절로 72정도까지 감량한 후에 또 68까지 감량, 정체기가 온 듯 하기도 하고 생활이 바빠서 그냥 지내다 근래 다시 70으로 올라가는듯하여 다시 시작했어요.

목표는 올 여름내로 6키로 정도 감량을 목표로 다신에 목표입력하여 칼로리 처방 받아 지키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빠지는 듯 하더니 또 마의 68키로 구간이 되고나니 더뎌지네요.. 66.9까지도 내려갔는데 가족사로 일반식 잠깐 한 사이에 바로 다음날에 다시 68.5로 올라더니 다시 또 68정체입니다. 어제도 며칠 지나 67.2 찍더니 오늘 다시 68.5.... 68이라는 숫자만 봐도 이제 치가 떨려요...

이 경우 뭘 어쩌면 좋을까요? 식단의 경우

닭가슴살/시판 닭가슴살 샐러드/군고구마/과일(키위나 복숭아 바나나)/곡물식빵1장/플레인 요거트/파프리카/달걀

이 안에서 돌려먹고 있습니다. 돼지 뒷다리살 먹다가 이것도 기름이 좀 많나 싶어 닭가슴살로 전면 바꿨어요. ㅇㅌㅂ의 ㄱㅂ이라는 분이 올려주신 4주감량 루틴의 3끼 식단에서 점심일반식을 제외한 아침저녁을 지켜먹고 있어요(사진 몇 가지 올려요) 대체로 칼로리는 500~800사이를 왔다갔다하고 처방또한 800/운동 150정도입니다. 물론 운동은 하루에 못해도 230은 넘겨 하고 평균 350칼로리 정도 합니다. (칼소폭 순한맛+ㄱㅂ홈트 하루분량+데일리 운동어플 하루분+걷기 최소 5000보 기본) 시간으론 매일 한시간 이상은 해요.

식사량이 너무 적거나 운동량이 적어도 이렇다는데 운동량을 더 늘려야 할까요? 아니면 식사량을 늘려야할까요?
혹여나 의지와 상관없이 일반식을 하게되더라도 양제한을 하고있어 아무리 많이 먹었다해도 하루 기초대사량 이상으론 먹은 적이 없어요.. 그런데도 몸무게는 널뛰고 안 줄고..
눈으로 보기에는 조금 빠진듯 하다고 하는데 그것도 제가 체감될 정도(옷이 크다거나 하는)는 아닙니다.. 그냥 붓기가 좀 빠졌나보다 싶어요..
근량은 300그람 늘었나 싶고 체지방은 거의 그대로예요.. 1키로 2키로나 빠졌나..

체형은 딱 골견근량 평균(20.1) 체지방과다 형입니다. 이전 헬스장이나 센터에 가서 인바디 했을 때도 항상 같은 결과였어요.

어떻게하면 살이 빠질까요..
체중계에 연연하지 말라곤하지만.. 적어도 한달이 지났으면 뭐라도 변화는 있어야지 싶은데 참..ㅜ
혹시 조언 해주실 수 있는 분 계실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식단(아침 저녁 두끼만 참고/ 아침제외 하루 두끼 먹습니다)

실제 먹던 식단들(두개씩 있는 것은 같이 하는 사람 식단사진)

  • 사바자반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