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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다신2021.07.15 08:4860 조회0 좋아요
  • 1
14식운 15 공체
어제는 저녁까지 다 좋았는데, 물론 비비고 탕수육을 두 번 해먹어버리긴 했지만,

밤에 산책 35분 다녀와서, 웹소설 보고 놀다가, 오늘까지 조사할 께 있어서, 밤12시부터 논문을 읽기 시작 새벽 2시에 자서

야식을 또 먹어 버림요. 그리고 입 심심해서 양배추 엄청 먹음;;

칼로리 또 오바 되어 버림.

오늘 공체

하루만에 체중이 300그램 늘었어요. 야식 먹으면 아직 소화가 안된 음식 무게가 반영되서 더 그런 것도 있는데, 암튼 급한 업무는 오늘 낮으로 끝나니까 오늘 밤은 야식 안 쎄우긴 할 듯.

참 어제 밤에 양배추 먹은 게 배가 빵빵 속이 좀 미식거리네요.
다른 건 대부분 익혀 먹어서 괜찮은 거 같은데… 그건 사오자마자, 바깥부분 씻어서 생으로 씹어먹었거든요. 살짝 시든 부분 잘못 먹어서 그런 거 같은데;;

요새 날이 더워서, 야채 보관 용기도 설거지 해둬두 물기 잘 안 마르면, 다음에 쓰려고 꺼낼 때, 요구르트 같은 새콤달콤한 냄새가 날 때가 있고, 세균 번식이 걱정 되더라구요.
채소들도 싱싱한 걸루만 살 씻어 먹거나, 살짝 익혀 먹어야지, 배탈 나기 딱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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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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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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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7.15 12:09
  • 요새 너무 습해서 저도 하루종일 창문 열어놔요 설거지 받침 물 자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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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7.15 17:27
  • ㅎㅎ 아예 받침이 없어요. 그냥 쇠망이라 계수대로 떨어집니다. 그래도 플라스틱 용기 같은 거 서로 겹쳐 놓으면 요구르트 냄새 나더라구요. 안 겹치게 잘 말려야 할 듯요.

    저는 화장실만 창문 열어놓고 다른 데는 다 닫고 잘 때 빼고 거의 에어컨 돌려요. 밖이 너무 후덥지근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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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neat다이어트
  • 07.15 11:08
  • 양배추를 생으로 채썰어서 소스찍어 먹으면 괜찮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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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7.15 17:28
  • 저는 삶아서 쌈장 찍어 먹는 게 안 쓰고 맛있드라구요. 생으로 먹으니 약간 시든 부분을 먹었는 지; 배가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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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이쁘게52
  • 07.15 10:57
  • 더위에 새벽까지 일하느라 힘드셨을것 같아요. 정말 다욧 기간엔 밤이 무섭습니다. 오늘은 야식없이 가봐요~~~(저에게 하는 다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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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7.15 17:27
  • 저도 오늘은 기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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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7.15 09:04
  • 야식 안드셨음 오늘 공체 더 떨어지셨을텐데..까비까비..
    그래도 새벽 늦게까지 일하시다 출출해서 드신거니..사실 머리 쓰는 일이 칼로리 소비 많이 하니 배고플 수 밖에요..업무 능률이 떨어지지 않으려면 적당히 드셔야 하는게 맞지 싶어욤~
    저처럼 하루만에 1,2kg 찌신거 아니니 낼이면 다시 원래 체중으로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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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7.15 10:21
  • 사실 별로 배는 안 고팠는데 힘들어서;; 2시까지 봤는데 원하는 자료가 안 나왔어요. 아…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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