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연애 2년동안 10키로 정도가 늘었고,
그리고 출산후 10키로가 더 늘어났어요ㅠㅠ
정말 자신감없고 우울해져서 집에만 쳐박히게되더라구요.
근데 딸애가 세살이 되고 말을 하다보니
어느날 "엄만 왜 뚱뚱해?" 이러는겁니다...
일반 사이즈옷이 안들어가고 빅사이즈를 입는다는것 보다 더 심한 충격을 받고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있습니다.
다이어트 성공해서 나 자신에게도 당당하고 싶지만,
우리 딸에게 예쁜 엄마가 되고싶어요!
올댓 다이어트 기회를 주세요~~~!!!
현재 키는 158이고 몸무게는 67입니다.
목표 몸무게는 60안으로 들어가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