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제가 넘 좋아하는 요일입니다! 음하하하 오늘은 그룹슙으로 요가&매트 필테가 있어서 트라이 해봤어요. 슙시간까지 슙시간까지는 30분 정도 여유가 있어서 크런치머신과 케이블 운동을 좀 했줬어요 ㅎㅎ이 수업은 스트레칭&복근강화용으로 딱 좋은 것 같애요 낼은 martial art를 응용한 그룹수업이 있는 데 그것도 트라이할까 해요. ㅎㅎㅎ
헐...방금 댓글 달았은데..기록이 안됐어...😑 요가.필테는 다 처음...몸 스트레칭과 속근육운동으로 좋은 것 같애. 희야는 잘 모흐겠지만...난 1년에 1-2번 내 식단 패턴을 바꿔주면서 내 몸은 항상 신잘모드로 만드려고 노력해..또 이렇게 변화를 주년 잼아기고 하고ㅎㅎㅎ여기 그룹멤버님들은 다 알고 있어서 따로 설명은 안하지만 ㅎㅎㅎ 음 적은 양은 아냐! 희야 3끼 총 칼로리랑 비슷하거나 더 많을 때도 있어 ㅎㅎ 보통 매인한끼가 900 칼쯤 되고...후식과 음료 등등 챙겨 먹으면 한끼에 1250-1400정도. 두끼 먹는 날엔 1700넘고 ㅎㅎ
그동안 짧게 내 식단 히스토리 얘기해줄께😉 1)중고-식단개선 전엔 불균형+칼로리만 신경써가며 하루 두끼 800-1000정도(겉보기엔 말라버였지만...알고보니 마른비만..체지방량이 지금의2배-2.5배정도?)두통이 배프였고 몸이 허약 😂
2) 3년반전에 몸이 이상해진 걸 느껴서 식습관개선결심. 2018.2.16 시작.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시작. 평생 두끼 먹다가 3-4끼 먹으니까 속이 더부룩해서 원래대로2끼 먹기로 다시 자꿨음.단 내 기초대사량보다 더 먹기. 대개 14-1700칼로리 섭취.
3)식단변화- 주2의 1일1식 실시.이 패턴을 반년 넘게 하고...다시 원래대로 돌아감
4)그리고 지금의 식사패턴으로 바꾼지 한달 반 정도 됐어 ㅎㅎ 운동은 식단개선 후 하루도 빼먹은적이 없어. ㅎㅎㅎㅎ 암튼 이게 내 식단 역사야 ㅎㅎ
나도 코로나로 운동 stop하고 애들3명 집콕이라 3끼 챙기며 직장다니고. 스트레스 받고는. 과자.빵 잔뜩 먹고 5키로쪘다했는데 과자 끊고 몸무게는 조금씩 빠졌는데 이번 5월 인바디 재고 복부비만 나와 깜놀~~ 식단조절하며 운동시작해서 몸무게는 돌아왔는데. 복부비만은 그대로.ㅋㅋ 요기 들어오기전. 칼로리로만 조절해서 그런가벼.ㅎ 많이 갈켜줘~^^
권스희야 난 감량보다 건강을 위해서 식습관을 바꿨어. 영양부족이라서 손톱모양도 이상해지고 탈모에 두통양없이 외출도 못하고... 적게 먹어서 식단개선 전엔 체중이 48-49에 허린 24..25인치였는데...속이 썩어가고 있었지 😂.그리고 내 기초대사량보다 적게 먹어서 좀만 더 먹은 살이 붙고 ㅎㅎㅎ
난 식단전에도 단거 짠거 기름진 거 별로 안좋이해서 안먹었어. 좋아하는 빵은 단백고소한...ㅎㅎ
희야도 알고 있을테지만...여성은 나이 먹을수록 에스트로겐이 줄여져서 복구.허벅지 팔뚝에 살이 쉽게 붙어. 한마디로 지방저장 창고. 나처럼 폐경한 사람은 관리 안하면 배에 지방리 쉽게 붙고 뼈도 약해지지..그래서 나이들면 여성이 아저씨 몸매가 되어기는거래..😂😂😂에스트로겐 부족이라서 난 뼈에도 신경을 써야 해서 전말 군형잡힌 식단이 중요하거덩. 여긴 비가 계속 온다...서울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