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모닝 산책에 근력 운동 조금하고, 저녁에 데이트 가서도 산책하고, 야외활동 많이 했더니, 곯아떯어져서 다른 운동은 못했어요. 꿀잠 자니까 진짜 좋네요.
아침은 엊그제 먹고 남은 콰트로치즈 와퍼에 밑에 빵 빼고 사과와 상추를 받침으로 활용. 저녁에 약속 있어서 좀 많이 먹음
칼로리 섭취는 유지 수준이고, 나트륨은 양꼬치 먹을 때 온면의 국물섭취는 안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리 많이 먹진 않았을 것 같은데, 어쨌든 나트륨 섭취가 과했긴 한 것 같아요.
확실히 나트륨 섭취가 과해지니 부기가 있긴 하네요. 또 대장에서 수분을 많이 흡수하는 지, 변비도 생기는데, 어제 오늘 화장실도 못 갔어요.
그래서인 지, 오늘 공체가 또 좀 올랐네요. 그래도 꿋꿋하게 일반식 하면서 빼볼랍니다.
오늘도 약속이 있어서, 나머지 끼니를 좀 클린하게 먹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하루 남은 휴일이라 알차게 보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