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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21.08.18 22:4970 조회0 좋아요
  • 1
8월 18일 수요일

아침에 비가 오더니 금방 그치고 맑아졌어요.
오늘은 선선해서 넘 좋았어요.
아파트가 공사를 크게 해서 넘 시끄럽고
냄새 나서 문을 닫아야했지만요.
점심때 딸내미가 돈까스 먹고싶대서 전 쫄면
을 시켰는데 면은 조금에 양배추가 듬뿍이라
다이어트용 쫄면 같았어요.
아들내미가 어제 잘자서 좋았네요.
오늘도 아빠가 감시하며 자기로 했어요.
날이 많이 선선해져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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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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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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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클린식단!!!
  • 08.19 10:43
  • 으아 고추장보니 식욕이 막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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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19 22:49
  • 가끔은 먹고싶은 거 먹어줘야 입터짐 방지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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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8.19 08:17
  • 네 날이 많이 선선해서 좋았던것 같아요.
    게다가 이젠 더워질 일보다 시원해질 날들이 더 많겠죠?
    가을이여 어서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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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19 22:49
  • 나두 나두. 가을이 빨리 왔음 좋겠다.
    더위 꺽인 것만으로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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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8.19 05:36
  • 오~~ 열기가 이제 좀 수그러든건가? 다행이네~~ 근데 아파트 무슨공사? 요즘 한국 재개발 공사한다면 걱정이 앞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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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19 22:51
  • 아파트가 오래 되서 땅위에 아스팔트 새로 깔고 있어. 뷰가 좋아서 산이랑 하늘 보는 낙이 좋았는데 코 앞에 아파트 짓는 중이라 완공되면 다 가려질 거 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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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8.19 00:33
  • 여기도 오후에 비가 한바가지 쏟아졌어요. 언니도 오늘 면을 드셨네요! 제육볶음..전 오징어랑 섞어서 먹는 걸 좋아해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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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19 22:52
  • 많이 선선해져서 좋아. 쫄면은 면이 정말 쪼금 들었더라구. 양배추로 배 채웠지. 딱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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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8.18 22:52
  • 그러게요.
    저녁되니 완전 시원ㅎ
    쳬육공원에서 시원해서 운동하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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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19 22:53
  • 아침 저녁으로 운동하기 좋아졌어.
    난 더위를 많이 타서 여름이 싫거든.
    선선해져서 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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