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산책한 건 칭찬.

편의점 가서 또 주전부리 먹은 건 안 칭찬.

화요일날 또 늦게 자서, 어제 낮에 흐리멍텅 안개낀 머리 되서, 오후에 잠이 쏟아져서 계속 먹었어요.
사실 항상 오후에 졸려서 뭘 계속 먹으니까 차라리 아침 점심을 적게 먹었어야 하는데;;
아무튼 그러고 나서, 저녁에 댕굴거리다가 곯아떨어져서, 오늘 화상미팅 있는 거 자료 준비도 덜해놓은 덕에, 아침에 벼락치기로 준비하느라고, 공체도 못(안) 쟀어요.
긴장감에 모닝똥은 두 번이나 했는데;; 까비
지금에서야 미팅 끝나고, 한숨 돌립니다.
오늘 저녁에 폭풍 운동하려구요. 남은 하루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