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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토토
  • 입문2021.08.20 01:2974 조회2 좋아요
10kg뺐어요.

10년 넘게 맞벌이를 해오다가 1년전에 갑자기 일을 그만두고 나니 살이 갑작이 불었네요.전에도
키168에65kg여서 다이어트를 해야지 하면서도 일하고 집에와서 집안일 하고 애 챙기고 나면 정말 아무것도 하고싶진 않아요.그러다가 집에만 있으니 1년사이에 80k까지 살이 쪄서 밖에 나가는것도 싫고 누구 만나는것도 싫어 졌어요.
그러다 다이어트 해야겠다하고 마음 먹게된 사건이 벌어 졌죠.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을 갑자기 가야하는데 입을만한 옷이 없더라고요.그동안 집에만 있다보니 청바지에 티만 입고다녀서 크게느끼지 못했는데 정장을 입을려고 하니 크게 느껴지더라고요.그래서 내 나이40도 안된는데 이렇게 살아야돼?하면서 내 자신 한데 묻게 되더라고요.많은 유튜브 보고 인터넷찾아보고 내 나이에 맞는 다이어트 정보를 검색해봤어요.그렇게 시작된 내 생에 마지막 다이어트 이번만큼은 꼭 표준제중으로 돌아 가려고요(62kg)남들처럼 미용체중(52kg)까진 안 봐래요.옷을 55반에서66사이즈로만 입으면 성공 지금은88사이즈에서77사이즈 입어요.조금만 더 노력하고 추석에는 엄마한데 이쁜 모습 보이싶어요.지금은 총 9,9kg뺐어요.다음 글에는 저의 다이어트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할게요.요즘엔 정체기라 많이 우울해서 글을 올려봅니다.많이 응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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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꼭뺄꼬야얍
  • 08.22 11:47
  • 그리고진짜멋지세요 ...두달동안10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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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꼭뺄꼬야얍
  • 08.22 11:45
  • 주부들은늘힘들어요 ㅜ 같이열심히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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