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사 운동요


산책 빨리 걷기+장보기 50분, 발레바워크 20분.
저 나트륨 무제한 하지 말아야겠어요. 요즘 식단 조절을 안했더니, 나트륨이 매일 오버 되네요. 그 동안, 나트륨 섭취를 적게한 게 아니라, 가끔씩 과식할 때 나트륨 섭취를 3천 가까이 너무 과하게 해서 붓는단 생각이 들어요.
어제도 나트륨 살짝 오버 되서 그런 지, 밤에 코도 붓고, 힘들었어요.
발레 할 때부터, 손발 붓고, 또 염증이 생기는 지 여기저기 아프더라구요. 오늘 날씨 보니까 비오기 전날이라 더 심했던 것 같기두 하고.

암튼 새벽까지 좀 부어 있었는데, 물 많이 먹고 늦잠 자니까 빠지긴 했어요.
참 신기한 게, 똑같이 누워 있는데, 새벽에는 코가 많이 막히고 힘든데, 아침시간에는 또 코가 뚫려요;; 역시 나트륨 때문에 신장에서 여과되기 전까지 부어서 그런가?
암튼, 쉬는 날 비오니까 잠 잘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서 그런 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