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기

식단. 달구리를 자꾸 집어 먹어서 만들어 먹는 것 고민 중…

운동하면 몸이 아픈데 어제 욕심이 나서 좀 무리를 해서 열심히 했어요. 발레바워크를 아침 저녁으로 했어요.
요새 발레도 그렇구, 방탄이들 뮤비 자동재생으로 스트리밍 해놓고 운동하는데, 중간중간에 흥이 나서, 자꾸 막춤 오도방정 떨게 되네요;

가까스로 성공할 때까지 운동함;;

요새 비오고 날이 흐려 그런 지, 홍양이 다가와선 지, 관절 마디가 너무 쑤셔서 탕욕으로 마무리.
나트륨 관리하고 상체 높이니까 확실히 잘 때 코 덜 막히는데, 갑자기 운동 무리해선 지, 홍양 다가와선지, 날이 흐려서인 지, 흉추랑 경추에 불편감과 통증이;; 아오!! 아침에 소염진통제 치덕치덕 바르니까 좀 낫네…

오늘 공체. 역시 운동하니 공체가 잘 안 떨어짐요. 그래도 안 늘어서 만족.
염증과 통증은 결국 척추가 비틀어져서 모든 문제가 생기는 것 같은데, 일단 오늘은 회복을 위해서 걷기랑 폼롤러 골반교정 스트레칭만 하려구요.
모두들 생활 속에서 바른 자세 실천하세요. 정렬 망가지면 다이어트 말짱 헛 거. 하체부종도 다 골반 틀어짐 때문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