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와야 할 홍양은 왜 안 오고, 체중만 늘어나는가 거참.
어제 식단 운동 발레 바워크에, 걷기도 꽤 걸음.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점심까지 좀 덜먹었어야했는데, 아침 점심 탄수 엄청 먹었네요.
많이 먹고 많이 걸었더니, 다리 근육 벌크업 되서, 오늘 공체 또 올랐습니다.
그냥 지난 주에 근육 좀 키웠다 생각하고 오늘부터 커팅해주려고요. 원래 자주 먹어 주면 인슐린이 분비 되면서 지방도 저장하지만 근육도 생성 한다네요. 운동을 안하면서 먹어서 지방 위주로 저장됐다는 게 문제지만.
하지만 전 근육도 별루 과하게 필요하진 않으니, 오늘부터 식간 공복을 열심히 지켜 주려구요. 일단 아침 점심은 대충 3시간은 지켰습니다;; 오후에 간식을 제발 안 먹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