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9 하루 마무리..
오늘은 어제 보다 더더 엉망이네욤..ㅠ.ㅠ
엄마가 이것저것 자꾸 해주시고..😁
아빠께서 소 일꺼리로 농사 지으신 호박과
감자등 신선한 야채로 부침개 해주셔서 틈
틈히 구워 주셔 열심히 먹고..
항상 울남자들 붙여 주느라 바뻤던 제가 친
정에 오면 엄마께서 다 해주시니..
이래서 친정에 오면 자꾸 먹게되서 살이 안
찔 수가 없는 것 같아욤!!😷🤣
점심엔 혼자 나가 사는 여동생이 제 얼굴 본다고 온다해서 해산물 좋아하는 동생 위
해 오징어 사다 오징어 볶음 해서 먹었어용
..엄마네 집에서는 엄마네 스퇄로~😊
우리 집이였음 전분 풀어 국물이 좀 걸죽하
게 만들었을텐데..아빠께서는 국물이 있으
신걸 좋아하셔서..국물 자작하게~^^
모두 맛나게 드셔 주셔서...ㅋㅋ
낼은 울신랑을 위해 시장에서 오징어 사다
한번 해줘야겠어용..^^
오늘도 운동은 집까지 오는 길 걸어 온게
다네욤!!
걸을 땐 아주 빠른 걸음으로..
집에 도착해서 근력 좀 해줄려 했는데..
집에 오니 이것저것 할 일들이 눈에 보여 집안 일 하다 시간 늦어져서 걍 운동 패스
했어욤..😷
걍 오늘까지는 이렇게 엉망으로...
이왕 엉망인거 집안 일 다 마무리 하고 생
라면도 하나 먹었어욤!!
낼부터는 제대로, 원래하던대로 다시 돌아
가겠습니당~
낼부터 다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