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먹은 계란후라이와 밥이 체했는지
토하고 어질어질
신랑퇴근할때까지 아가보느라
식은땀이......
컨디션 최악
아기 쏘서 태우고 이유식만들며 서서 대충 때웠더니 급체한듯
신랑한테 아기맡기고 자는데 결국 공주님이 깨서 일어나니 이시간
옷두겹입었는데 1키로가 빠진걸보니
힘들긴 했나보다ㅜㅜ
운동도 못가고
내일은 컨디션 회복하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일기를 쓰는데
공지에
제가 1등이......
다신뽑히고 아기안다 다친 갈비뼈 통증도 이겨냈는데
다신 결과보니
속아픈게 싹 나은거 같아요
세상에......
진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