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식단이 불량했어요. 그리고 화욜부터 계속 2시 거의 다되서 자고 있는데, 어제도 잠이 새벽 3시까지 안오더라구오.
운동은 밤 산책만 했어요. 매일 40분 걷기라도 꼭 해야죠.
어제 산책하고 오면서 6.2킬로짜리 수박을 1만원에 샀어요.
손질해서 깍뚝썰기하고, 하얀부분로는 짱아찌도 담았어요.
어제도 야식 먹고, 정제 밀가루와 팜유 범벅된 주전부리 너무 많이 해서(650kcal짜리 치즈크림빵까지 먹었으니;;) 오늘 아침 공체도 착하지 못해요.
또 홍양 예정일 지난 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네요. 어휴…
스트레스, 두유 과량 섭취, 수면 부족, 운동부족, 질병이 생리 늦어짐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앞에 4가지를 다 하고 있어요. 두유도 대량 구비해 놓으니 하루에 3개 순삭 기본이라서;; 앞으로는 두유도 사놓질 말아야겠어요;; 차라리 두부를 좀 사서 밥이랑 먹어야겠어요.
오늘은 삼시세끼만 밥으로 먹기가 목표입니다.
하도 자꾸 먹어대서 문제거든요. 아직까지 아침 먹고 참고 있는데, 참기 정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