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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네리
  • 다신2021.09.02 13:1866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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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날이었어요...
그래서 김치전과 같이 뒹굴었던 날이었네요😅
양심상 저녁은 간단하게 고구마랑 그릭요거트만 먹었어요.
몸이 묵직한 것으로봐서 홍양이 어여와야하는데....
워낙 불규칙한지라 곧 올듯올듯하면서 안오네요😑

저녁에 태풍이 지나가면서 창밖에 나뭇가지 부러지는 소리가 들리는데 무섭더라구요...
나뭇가지 부러져서 전선이라도 끊어지면 전기 없이 살아야해서요....😬
혹여나 큰 나뭇가지가 부러져서 주차되어있는 자동차들 망가지면 대략 난감해질까봐 걱정도 됐었구요....
다행히 아무일 없이 지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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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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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03 12:21
  • 꼬네리님두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올듯 말듯;; 홍양 피해서 코로나 백신 접종 하려는데, 안하고 있어서 예약 일정을 못 잡고 있어요.
    태풍 아무 일 없이 지나간 것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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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꼬네리
  • 09.03 12:36
  • 저는 드디어 오늘 홍양이 시작했어요. 일단 시작하니 몸이 살짝 풀리는 것 같아요. 하리 근처의 뻐근하고 묵직한 느낌도 없어졌구요.
    아이고... 백신 맞을 땐 몸 컨디션이 좋아야하는데... 언넝 시작해냐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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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9.02 17:54
  • 김치전이 절 보고 웃고 있는데욤...ㅋㅋ
    여기는 비가 오락가락하는데, 거긴 태풍이 지나갔군요!!
    그래도 큰 피해 없이 지나가서 정말 다행이예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욤~👏👏👏
    낼 하루는 더 활기찬 하루 보내 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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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꼬네리
  • 09.03 12:35
  • 스마일 김치전이었어요~ 사실 아이들 팬케이크 만들어줄때 쓰려고 샀던 후라이팬인데 팬케이크보다 부침개 부칠 때 더 많이 쓰고 있어요 ㅎㅎ 이번 허리케인이 너무 쎄게 와서 지인댁은 새벽까지 집으로 넘쳐흐르는 빗물 퍼내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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