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날이었어요...
그래서 김치전과 같이 뒹굴었던 날이었네요😅
양심상 저녁은 간단하게 고구마랑 그릭요거트만 먹었어요.
몸이 묵직한 것으로봐서 홍양이 어여와야하는데....
워낙 불규칙한지라 곧 올듯올듯하면서 안오네요😑
저녁에 태풍이 지나가면서 창밖에 나뭇가지 부러지는 소리가 들리는데 무섭더라구요...
나뭇가지 부러져서 전선이라도 끊어지면 전기 없이 살아야해서요....😬
혹여나 큰 나뭇가지가 부러져서 주차되어있는 자동차들 망가지면 대략 난감해질까봐 걱정도 됐었구요....
다행히 아무일 없이 지나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