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열심히...
산행을 다녀왔어요. 어제 점심 이후에 뭘 안먹고,
오늘 오전에 공공복 산행을 하려니~
케톤으로 머리가 띵하고...
1시간후 매점에서 아메리카노+설탕(4) 하니~
언제 그랬냐는듯 멍한느낌이 싹 사라졌네요.
두뇌라는 것이 자신만 아는 그런~
몸은 배고파 죽겠는데도, 자기는 당만 챙기면~ 끝.
하산 할때까지도 두통은 전혀없이 내려왔네요.
배에서는 꼬르륵 소리가 들리는데도 말이죠...
드뎌~ 1년전 체중에 도달했어요...^^
이제는 목표를 공개합니다.
운동전 체중이 66이하를 유지하는 겁니다...^^
그래프가 바닥을 뚫었네요.
일단 아직은 조금 더 정리해야 할 것 같네요.
64정도로 정리해야 건강검진에서 66으로 나올 듯합니다...
산행이 효율은 좋기는 한데요.
시간이 너무 길어요...ㅠㅠ
다음에는 경치구경도 하면서~
산행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