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오늘은 태풍의 영향으로 헬스장은 영업을 정지. 아들도 과외쉬어서 올만에 아들 아잠간 다 챙겨줬어요.
다들 아시다시피 부추와 팽이버섯은 빨리 시들잖아요? 그래서 어제 이어 오늘도 처리 식단입니다.
아침은 늦게 일어나서 복근 운동한판하고 코코넛오일+단백질+커피+다크코코아로 만든 음료 한잔 했어요. 오일이라 보기보다 포만감이 있습니다.
점심은 치즈와 채소 오믈렛과 며칠전에 군 고구마도 같이 처리...크림치즈+명란젓+튀김마늘로 만든 소스를 고구마 가운데 넣고 송로버섯소스로 토핑 했어여.
그리고 오늘 디저트는 좀 달라용 ㅎㅎ
그럼 오늘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ps. 최근에 우리 방이 바닐라님, 탄탄님과 저..만 글을 올리게 되는 것 같네요. 오랫동안 이방에서 활동을 했는데 방장님도 그렇고 점점 그룹방님들의 활동이 뜸해져서....재미가 없어져가네요..떠날때가 되었나...? 떠나기엔 정도 많이 들었는데...좀 더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아들이 개학해서 오랜만의 아들 점심을 만들어주고 사진을 찍어보네요 ㅎㅎ
수제 크림치즈 소스로 만들어서 아들이 먹고 싶었던 파스타를 해주었어요. 🍅샐러드는 유자+올리브유+발사믹식초+간장을 만들어서 소스로 뿌려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