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바빠서 적게 먹어서 좋은 기회였는데,
밤에 또 잠이 안와서 솥반 데워먹고… 야식이 문제임;;
저녁에 산책하고 와서 오늘 길에 요맘때콘 사먹었는데, 맛나긴 한데 초코도 없이 요거크랑 과자만 있어서 살짝 당황했네요;;
그래도 1600킬로칼로리라니 평소보다 적게 먹었어요.
운동은 산책 걷기만 함.
그래도 적게 먹으니까 공체 좀 내리긴 함…
오늘은 진짜 운동 좀 해야죠.
저녁에 피곤할 때 참고 빨리 걷기 하니까 괜히 교감신경이 항진되서 잠이 더 안 오는 거 같아요. 낮에라도 잠깐 걷고 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내일부터 추석 연휴네요. 저흰 단체휴무라 일주일 놉니다.
그래서 그냥 좀 놀다가, 부모님은 추석 지나고 뵈려구요.
주말도 잘 지나 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