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공부를 좀 하려고 했는데, 달려라방탄 정주행에, 웹소설 보고, 유투브 보고 하다 보니 하루가 후딱 가네요
아침에 콰트로 치즈 버거 먹으려고 버거킹꺼지 30분 걸어가고, 오후에 공원 산책했네요. 근력운동을 좀 해야 각이 잡힐텐데, 게을러서 맨날 산책만 하고 있어요;; 덕분에 잠이 잘 옴ㅎㅎ
그래도, 홍양 이제 끝나고 황금기라 그런 지, 스트레스가 없어 그런 지, 배가 별로 안 고파서, 많이 먹진 않았어요.
밤을 저기서 한번 더 삶아서 밤에 먹는 바람에 목표 칼로리는 오버했지만, 총 섭취 1600정도로 평소보다 양호하게 마감했네요.
덕분에 공체도 전일대비 200그램 내리고, 잘 쉬어서 부기도 가라앉았는 지, 체지방률도 세번 다 비슷하게 나와요.
오늘은 아침에 옆 동산에 좀 올라가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