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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다신2021.09.20 08:1236 조회1 좋아요
  • 1
9/19 식운 9/20 공체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공부를 좀 하려고 했는데, 달려라방탄 정주행에, 웹소설 보고, 유투브 보고 하다 보니 하루가 후딱 가네요

아침에 콰트로 치즈 버거 먹으려고 버거킹꺼지 30분 걸어가고, 오후에 공원 산책했네요. 근력운동을 좀 해야 각이 잡힐텐데, 게을러서 맨날 산책만 하고 있어요;; 덕분에 잠이 잘 옴ㅎㅎ

그래도, 홍양 이제 끝나고 황금기라 그런 지, 스트레스가 없어 그런 지, 배가 별로 안 고파서, 많이 먹진 않았어요.
밤을 저기서 한번 더 삶아서 밤에 먹는 바람에 목표 칼로리는 오버했지만, 총 섭취 1600정도로 평소보다 양호하게 마감했네요.

덕분에 공체도 전일대비 200그램 내리고, 잘 쉬어서 부기도 가라앉았는 지, 체지방률도 세번 다 비슷하게 나와요.

오늘은 아침에 옆 동산에 좀 올라가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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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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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9.20 09:21
  • 진심 하루하루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네욤~👍👍
    전 정말 공휴 일엔 정신을 넘 못차려서..😷😭
    하지만 오늘부터는 땀 흘려도 되니 운동 좀 해볼려구용~^^
    낼은 시댁 다녀와야 할꺼 같아 요..그래서 걱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주 무너지지만 않게 노력 해볼려구용~^^;;
    오늘도 화이팅 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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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20 10:00
  • 아싸 독거 중년이라, 친구도 안 만나고 하다보니, 연휴엔 저절로 조절이 되네요;
    그나마 남자친구랑 데이트 자주 하는데, 아무래도 외식하면 집에서 먹는 것보다 돈이 많이 나오다 보니, 살찌는 것보다 카드값이 더 신경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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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9.20 17:02
  • 궁디실화냐 우리 모두 코로나로 강제 아싸죵~^^
    저도 코로나로 사람들 많이 안만나는데..그럼에도 왜케 많이 먹는건지..조절이 안되용..ㅋㅋ
    서실 저도 뭐 먹을때마다 돈 걱정 많이 하게되용..아들 학교에 들어 가는 돈이 돈이...ㅠ.ㅠ
    그런데 이번에 지원금 나와서..
    아주 동네 오토바이 소리가 끈이질 않터라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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