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9 어제 마무리..
자꾸 밤에 야식을 먹으니 글을 담날 올리게
되네욤!!
식단 칼로리 상의론 착해 보이지만 먹은 음
식들이 칙하지 않아서..ㅠ.ㅠ
어제 점심을 하도 과하게 먹어 하루에 먹어
야하는 물도 다 못 먹고..
그럼서 세끼는 또 다 챙겨 먹었네욤~😷
요즘 고3인 울아들 집에 한번씩 나올때마
다 아빠랑 각종 술을 섭렵하느라..😄
좀 기름진 음식들을 많이 먹게 되네욤!!
그제 저녁 부대찌개 먹음서 막걸리 한잔씩
먹고 남겨서 어제 저녁 막걸리 마져 다 먹
고 싶다고해서 저녁엔 감자채전을~
넘 저녁이고 점심때 먹은 칼로리가 높아 감
자채전은 전 딱 한장만...
넘 맛있어 더 먹고 싶었지만..ㅋㅋ
나름 자제 한다고 잘 참았는데..
띠로리~~~야밤에 신랑이 야식을..ㅠ.ㅠ
닭발을 시켜서는 이번엔 지난번 먹다 남은
와인 먹더라구요..
어울리는 궁합은 아니지만 닭발을 시켜 놓
고는 새로운 술을 한잔씩만 하자면서..ㅋ
그래서 옆에 앉아 해쉬브라운 조금 먹었어
욤...대체 안먹어도 되는데 왜케 음식만 보
면 정신을 못차리는건지...😩🤪
그래도 그렇게 술한잔씩하면서 아들과 이
런저런 얘기하는 시간이 넘 좋아욤!!
오늘까지는 머리해서 땀 흘리면 안되서 운
동 못했는데..
명절 끝나서 운동 하기 전까지 공체는 재지
않을려구욤!!
사실 운동 안하면 체중이 급격하게 오르다 보니 스트레스가...ㅠ.ㅠ
체중 측정 안해도 넘 망가지지 않게 조심..
또 조심 하면서 명절연휴 잘 보내 보겠습니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