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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스희야
  • 다신2021.09.20 09:52263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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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어제는 쉬엄쉬엄 시장 돌아다니며 장보고~
신랑이 손가락 아프니 만들어진 전 사자는데
걍 집에서 만들기로 하고 재료사왔어요.
전부치기 담당은 자기면서.
내 손가락 핑계는 왜 대는지.ㅋㅋㅋ

장보고 와서 힘드니 또 강정 손대고.ㅋㅋ
탄탄원츄 처럼 딱 물마시고 말아야하는데
물도 마시고 군것질도 하는 나.ㅋㅋ
반성합니당~~ㅠ
오늘은 오후부터 차례지낼 음식 장만해야~~

즐거운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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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09.20 21:47
  • 음식만드느라 힘드실텐데...
    저는 시집가서 첫명절에 전이랑 튀김 양 보고 경기하는줄...그뒤로 넘 가기싫었어요 으~~~~만삭때도 전부치다 기절함 ..
    지금은 절반쯤으로 줄었네요
    지나고 나니 웃으며 글을적네요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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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9.20 23:44
  • 흐미. 양 많이 ㅠ
    저희는 그래도 양이 적은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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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20 12:31
  • 희야야! 손가락이 많이 호전이 되서 내가 더 기쁘네! 우리 조심하자. 전은 기본? 난 깻잎과 고추전을 넘 좋아해.여긴 기후 땜에 깻잎을 못 키운대..그래서 가끔 마트에 수입이 들어오는데...값이 금값이라서 한번도 사본적이 없다. 가끔 동생이나 친구들이 한국에서 공수해 온거 주는 걸로 만족 ㅎㅎㅎ
    넌 물 두컵 마셔.첫잔은 빨리 마시고..두번짼 천천히.굿것질도 습관. 사약을 먹는 거라 머리에 세팅해놔 ㅎㅎ그럼 안먹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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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9.20 23:43
  • 사약. 음. 해볼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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