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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다신2021.09.22 08:5452 조회1 좋아요
  • 1
9/21 화 9/22수 공체
오늘이 추석연휴 마지막 날이고, 저는 내일 부모님 뵈러 가네요.
부모님께 죄송스럽지만, 왜 이리 부모님 뵈러 가기 싫은 기분이 드는 지…

기혼자 분들은 친정 못 갈 땐 서운하다는데… 제가 결혼을 안해서 철이 없어 그런가, 부모님 뵙는 게 마냥 좋지만 않고, 그냥 제 집이 제일 편해요.
연휴 후 면접을 앞두고 있어 부담스러운 건가 암튼 헷갈림

암튼 어제도 아침에 동네 공원 산책하고, 오후에 남자친구랑 데이트 하고 남자친구 동네 공원 산책했어요.

어젠 산책이 좀 과하고 힘들었어서(만 오천보 걸음;;), 달구리랑 아보카도로 야식을 먹고 말았어요

역시 야식 먹으니 많이 움직여도 더이상 감량이 되지 않는;;

아무튼 오늘은 짧은 산책이랑 발레 정도만 하고 쉬려구요.
모두들 추석 마무리 잘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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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9.22 16:10
  • 전 친정 가는게 싫지는 않은데 가는 과정이 좀 귀찮긴 해욤~
    그래도 요즘은 마스크 써서 화장을 안하니 덜 귀찮은 것 같아욤...ㅋㅋㅋ
    연휴기간 정말 잘 관리 하셔서 부럽네욤..전 연류동안 하도 먹어 5kg은 찐 것 같아욤!!
    아직 몸무게는 체크 안해봤지만 아마도 더 쪘을 수도..정말 열심히 먹었어욤..그래도 시댁에서는 산책 한시간씩은 하긴 했는데..걷는 속도가 산책 수준이여서 운동했어도 전혀 운동한 느낌 1도 없었어욤..ㅠ.ㅠ
    오늘 저녁 아들 들여 보내고 정말 다시 열심히 해 볼려구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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