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본격적으로 운동은 시작하지 못했어요. 대신 만보를 걸으려고 목표로 하고 있어요. 점심먹은 후에 아이들 간식으로 주려고 만든 까르보나라 떡볶이를 맛뵈기로 떡은 조금 먹고, 양배추는 많이 먹었어요😅 요즘 큰아이가 슬슬 사춘기가 시작하려는지 아이의 감정이 요동치기 시작하네요. 정서적그로 자립하려고 준비하는 아이를 보니 귀여우면서 많이 컸다 싶기도 해요....
떡볶이는 언제, 어떤 맛을 먹어도 맛난거 같아요~👍 좀 전에 점심을 먹었는데도 떡볶이를 보니 군침이..🤤 큰아드님이 사춘기가 올 나이군요~^^ 순하게 잘 지나갔음 좋으련만.. 어른들에게 갱년기가 힘든 것처럼 아이들에게 사춘기도 힘든 시기라~ 그 시기가 지나면 아이는 지금보다 조금 더 성장해 있을꺼예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