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35살의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잦은 술자리와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푸는 그런 이시대의 평범한 직장인이죠..
작년 겨울이었나...
갑자기 허리가 너무많이 아파서 병원에 가보니..... 너무많은 체중으로인해 허리가 고통받고있다며..
다이어트를 권유하였지만..... 좀지나면 괜찮겠지 괜찮겠지 하다가... 한달 두달... 지나도 허리가 계속 아프더군요..
그래서 아.. 이러면 안되겠다..
나만 보고사는 한여자도 있는대... 건강을 챙겨야겠다 라는 결심과함께 다신 4기 신청하였습니다 ㅎㅎ;;;
건강도 챙기고 가정도 지키기 위해 오늘부터 도전합니다!! 빠밤~!
현재상태는
키 - 174
몸무계 - 98.8
목표체중 - 결혼전 몸무계였던 70
물론 이걸 한달내에 이룬다는거는 말도 안되고요..
천천히 올 추석전까지를 목표로 달려보려고합니다
좋은성적을 낼수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자극제로써 이도전 제게 큰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일단 저 옷은 제가 결혼전 입었던 옷인대..
제 몸을 저 옷에 맞출때까지 노력해보겠습니다 하하~~ 좋은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