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은 이제 10월의 첫날입니다.
어제 아이들 학교일과 방과후 활동으로 분주했더니 저녁먹고 잠들어버렸어요. 남편은 회사에서 단체로 사회봉사활동다녀와서 피곤해서 쓰러졌구요.ㅋㅋㅋ
오랫만에 사워도우빵을 먹었는데, 호밀로 만들어진 빵이라 그런지 묵직하고 찰진 사워도우빵이었네요. 어제 일찍 하교한 막내랑 같이 딸기잼 발라서 먹었어요.
저녁은 삼겹살로 먹었구요....
오늘은 첫째가 하교후 곧바로 친구네서 놀다올 예정이라 집이 좀 조용할 것 같아요....😏
그럼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