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하교전 집안 대청소와 정리 시작~!
오늘은 동생이 라섹을 하고 요양차 집 방문 예정이기 때문에
깔끔한(?) 성격의 그녀 덕분에 미뤄뒀던 청소를 ㅋㅋ
아이가 하교하고 정신없이 학원 픽업의 연속~
저녁 6시 동생 수술하는 병원으로 픽업 ㅠㅠ
점심에도 아이 먹고싶다고 노래하던 뼈해장국 사다먹였는데
집에 오니 바깥사람님께서 처제 좋아한다며 뼈해장국을 또 사다놓으심 ^^;;
저녁은 동생만 챙겨주고 난 패쓰 ㅎㅎ
나름 운동 아닌 운동을 해가며 알차게 보낸듯한데...
몸무게는 다시 늘어남~
으악~~ 이게 뭔일이디야 ㅋㅋ
하루 늦은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