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동안 너무 열심히 놀았나 온몸이 너무 쑤시고 아프더라구요. 더구나 어제 날씨도 흐리고 간간히 비가 왔잖아요. 그래서 더 몸이 아프고, 특히 흉추 통증이 심해서, 바르는 소염진통제(스테로이드) 바르고도 아파서 새벽에도 끙끙댔네요.
최근에 울 방 들어오신 분들 운동량 따라가기가 힘드네요;;
암튼 어제 친구랑 만나 이른 저녁 먹고 밤에 또 야식을;;
자꾸 놀-_-시간이 아까워서 밤에 늦게 자고 그러니 힘들고 의지도 약해져서 야식 먹고…
오늘 공체는 어제랑 비슷하고, 전일 부기가 가라앉으면서 체지방률이 다시 올랐네요.
오늘은 산책이랑 발레 바워크 스트레칭 정도만 하고, 먹는 것 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야식만 안 먹으면 될 것 같은디…
냉장고에 다시 적어 놔야겠어요. 야식 엄금
모닝똥 후… 근데 확실히 요즘 체중대비 뱃살이 붙는 게, 복부지방 단계가 2로 안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