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월 진행입니당
식단일기를 쓰면서 느끼는건데 더먹더라도
저녁을 적게 먹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전 하루에 조금씩 나눠서 600~800칼로리를 먹는편인데 저녁 늦게 잠드는편이라 저녁에도 좀 먹는편이었어요
근데 몸무게는 정말이지 야속하게 펑펑 느는거에요ㅠ ㅠ
근데요즘은 항상 하루 1200~1500정도먹는데도 오히려 몸무게가 줄어드는걸로 봐선
6시 이후에 두부 몇조각이나 과일류만 조금 먹고 거의 섭취를 안해서 그런것같아요
아우 알바를하면 밤10시에 끝나는데
힘들어서 밤에 늦게 먹곤했는데 하루칼로리를 지키나마나 그게 아니었나봐요
아무튼 요즘은 덕분에 더 즐겁게 맛있게 먹고 몸무게는 다시 내 다이어트생 가장 낮은 57.5로 내려왔네요
이제 지긋지긋한 종합감기세트도 다 떨쳐냈고
운동운동♥
와인오프너운동이 허리둘레를 줄여준대서 시작했는데 훅훅땡기는게 기대되네요
겨울되고 몸무게는 그대론데 다리살은 빠지고 뱃살이 늘어 스트레스여서 ㅋㅋㅋㅋ뱃살 집중공략....!
오늘은 어마님께서 아점으로 맛난 떡볶이를 해주신다고 하니 완성되기전에 공복사이클이라도 돌리러갑니다ㅎㅎㅎㅎ
모든 다신님들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