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식단+운동으로 161cm 53kg에서 41kg까지 감량했는데요 처음에는 아침,점심은 제가 먹고싶은것 먹고 싶은 만큼 다 먹고 저녁만 다이어트 식으로 하가가 홈트도 시작하게 되고 점점 다이어트 식으로 넘어가면서 아침은 다이어트식 점심은 일반식의 절반 저녁은 토마토 한개나 삶은 계란 하나 이런 식으로 줄여갔어요 결국엔 음식 강박,운동 강박 생기고 음식 먹는게 짜증나고 화가 나더라고요 이제 목표 몸무게까지 와서 다이어트를 끝내려고 하는데 운동 강박은 떨쳐냈는데 아직도 음식 강박을 떨쳐낼 수가 없어요ㅠㅠ 거식증 같기도 하고...그래서 요즘은 아침 일반식 점심 일반식 운동× 이런식으로 살아가려고 하는데 저 요요 올까요?? 그리고 다이어트 이후로 체질이 바뀌신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런 분들은 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