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9 하루 마무리..
오늘도 결국 많이 먹었어욤..🤣
아들은 그냥 핑계고 아들 나온 김에 제가 먹고 싶었던 걸 배터지게 먹는것 같아욤~
오늘은 중국집 음식으로~^^
새로운 가게에서 주문해 봤는데 탕슉이👍
그래서 탕슉 좀 많이 먹고, 아들이 남긴 간
짜장에 양파를 먹느라..
(정말 최대한 양파만 건져 먹었어용~
글고 좀 짜서 밥도 쬐금 먹어주공~ㅋㅋ)
오늘도 결국 과식을...
넘넘 배가 불러 저녁은 패스했어욤😷
운동을 일찍 시작하고 싶었지만 배가 넘 불
러 9시가 좀 안된 시간부터 시작~
런닝을 걷는데 배가 부르니 달리지도 못했
어욤...ㅠ.ㅠ
또 한번 생각합니당..넘 무식하게 먹었구
나 하고..그리곤 다시 한번 결심했네욤..
앞으론 먹더라도 이렇게 무식하게는 먹지
말자고...
먹은 양에 비해 운동량이 턱없이 적긴 하지
만...오늘 운동은 요렇게 마무리할께용😅
대신 낼 아침 공복 운동 하겠습니당..^^
혹시나 안할까 싶어 미리 얘기해욤..ㅋㅋ
그리고 원츄님이 치즈 올려 주신거 찾아 보
다 요걸로 하나 구입해 봤어욤~ㅋㅋ
원츄님이 추천해주신 치즈는 품절 상태라~
글고 제가 치즈를 아직 잘 몰라서 바로 까
망베르 치즈보다 브리치즈가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을꺼 같아서 구입해 봤는데..
말랑말랑 짜지 않고 넘 맛나더라구욤~😁
이거 먹어 보고 담엔 다른 것도 하나씩 먹
어 볼까해용~^^
혹시라도 치즈를 구매할땐 어떤걸 참고해
서 사면 좋은지 팁이 있음 알려 주세용~^^
그리고 낼부터는 아침 공체는 재고 체성분
은 금욜날만 체크해 볼려구욤!!
하루에 조금씩 변하는 숫자에 넘 연연해 하
며 스트레스를 받아서..😷
10월은 먹는걸 크게 줄이지 않고 운동을 하다보니 사실 체중이 크게 변하지 않고, 그러다 보니 체성분도 크게 변화가 없으니
살짝 기분도 다운되고 해서..ㅠ.ㅠ
앞으로 꾸준한 관리를 위해서 식단을 크게
줄이지 않고 지금 상태에서 변화가 생길 수
있게만 노력해 볼려구욤~🤔😜
단, 탄수 섭취는 200으로 맞쳐 먹고, 식단
은 최대한 건강식으로 챙겨 먹도록 노력하
겠습니당~
조금씩 변화를 줘가면서 이것저것 내 몸으
로 테스트도 해가면서 10월은 조금 정체기
처럼 느껴지더라도 서두르지 않는걸로~
다들 주말임에도 수고 많으셨어욤~
편안한 밤 보내시고..낼도 화이팅해용~😉
참..오늘 골격근량은 위치를 충전했는데 잘 못 해서 충전이 안돼 꺼져버려 걍 패스
했어욤~^^;;
아직도 워치가 익숙치 않아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