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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1.10.11 17:44136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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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1.토~월.간단919~921일차.

주말에 특별한 일들이 있어서 이제야 밀린 일기를 씁니다ㅠ
토요일은 일정이 밤12시반에 마쳐서 운동할 시간도 없었어요ㅠ

대신 어제 일요일은 운동 많이 했어요
어제 오후에 족욕카페에 다녀왔는데 너무 개운하고 좋았어요 ㅎ

주말에 너무 바빠서 잠을 잘 못자서 오늘은 오후 2시반까지 푸욱 잤어요ㅎ
물론 중간에 일어나서 신랑 밥 차려주고
신랑 출근 시키고나서 계속 잤어요ㅋㅋ

오늘은 비가 많이 오네요
오후 늦게 일어나서 집안 구석구석 대청소 하고 좀 쉬다가 이제 저녁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주말에 많이 먹어서 오늘은 종일 단식하고 있어요
내일 아침에 식사할 계획 입니다
이따가 저녁 차려주고 운동갈려고 하는데 그땐 비가 그쳤으면 좋겠네요ㅎ
이따가 운동하고 다시 올릴께요~^^

비가와서 우산쓰고 운동하고 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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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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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고구마한가득
  • 10.12 23:43
  • 전 비 오는 날엔 집에서 꿈틀거리는데;;
    비만 오면 왜이리 몸이 쑤시공 축쳐지는지... 우산까지 쓰고 운동을 하셨다는게 넘 부럽고 멋져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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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0.13 00:08
  • 저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운동은 하루도 안 빠지고 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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