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본가오면 진짜 잘먹는다. 거의 오늘 하루 먹은거 양으로만 쳐도 나 평소에 집에서 먹는거 거의 2-3일치… 특히 엄마아빠가 농사진걸로 만든 들깨수제비 걍 존맛탱. 와 진심 매일 먹고 싶을만큼 너무 맛있었다. 근데 너무 많이 먹었더니 또 가슴쪽 찌릿거린다. 진짜 역류성 식도염인가ㅠ 그나마 다행인게 아침에 30분 뛰고와서 오늘 칼로리 쌤쌤이지 그거 아니면 칼로리 그냥 개망할 식단. 내일은 다시 그릭요거트랑 바나나 뿌셔야지.
아침(12시35분)
밥 1/2
굴비 1마리
단감 1개
점심(4시5분)
아임리얼 스트로베리 1잔
쿠키 1개
저녁(7시30분)
샤브샤브
들깨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