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살짝 부은감은 있었지만 그래도 요몇일에 비하면 몸도 가볍고 몸무게도 기분좋게 시작한 하루였던거 같아요~
솔직히 숫자로만 생각하고 싶지만 급증가하면 멘탈이 갈대처럼 흔들는걸 막을수 없다보니 한번씩 우울?까지는아니지만 좀 속상했거든용ㅋ
근데 어제 급궁금해서 지난 8월~9월 기록을 보니 같은시기 그러니까 배란기에 0.5~0.8 정도 증가되었더라구요. 그러다 배란예정일 다음날이되면 다시 증가전으로 돌아가구요~
참 몸이란게 신기한거같아요.
진짜 이틀간 떡볶이랑 찜닭먹고 몸무게 증가된거보고 얼마나 후회했던지ㅋㅋ그땐 정말 최애 메뉴인 떡볶이를 멀리 해야 한다고 다짐하고 얼마나 속상했었는지ㅎㅎ
그때만 생각하면 웃음이 납니당ㅋ
이제 이유도 알았으니 그시기가 돌아오면 무덤덤하게 지나갈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사랑하는 떡볶이는 조만간 영접해야겠어요😍😍😍
넘 사설이 길었네용ㅋㅋ 아무튼 오늘도 무사히 잘 지나갔어요~~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