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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1.10.25 23:4156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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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월.간단935일차.

오늘은 종일 단식하고 싶었는데ᆢ
작은아들 생일이여서ᆢㅋ
작은 아들 여친이랑 쿠우쿠우 다녀왔어요ㅠ
신랑은 아직 코로나로 격리중이라 외출을 못해서 큰아들과만 다녀왔어요ㅠ

고칼로리에 기름진 음식들 가운데 그나마 몸에 좋은 음식들 골라 먹었어요

내일은 종일 단식해야겠어요
아무래도 오늘 저녁시간에 음식을 먹어서 내일은 하루종일 단식하기가 훨씬 수월할듯 하네요ㅋ

신랑 저녁은 올때 이태리제면소 들러서 리치골드 고구마돈까스랑 언양불고기 샐러드 포장해서 왔어요

그리고 저는 바로 운동하러 나갔다 왔어요

내일부터는 좀 더 빡세게 관리하려고 다짐다짐 해봅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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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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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고구마한가득
  • 10.27 06:15
  • 우와 집안 행사시에도 빠지지않고 운동하시는 열정!!
    언제봐도 부럽고 멋져요 ^^
    건강한 음식으로 골라서 드시공
    그 유혹을 참아내다니... 저도 마음 부여잡고 다시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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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0.27 09:26
  • ㅎㅎ
    이제 오래하다보니 운동은 습관이 되서 안하는게 오히려 더 힘이 드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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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김로큐
  • 10.25 23:42
  • 종일 단식이라니?!😱 정말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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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0.25 23:46
  • ㅋㅋ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는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배고픔이 파도처럼 밀려왔다가 밀려나가기 때문에 그 고비만 잘 넘기면 크게 배고픈지 모르고 지나간답니다ㅎ
    물론 몸은 더 가벼워지고 속도 편해지고요ㅎ
    그래도 나름 자기 페이스대로 최선을 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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