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10월까지 쭈욱 쉴까 하다가..ㅋㅋ
그럼 살짝 흐트러 질 수도 있을꺼 같아서 다시 일기 기재 합니당~^^
그간 쉰다고 해서 식단을 기재 안하거나 운
동을 안하거나 하지는 않았어욤!!
꾸준히 체크는 다 했지만 일기만 올리지 않
았을 뿐...

드뎌 지난주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센터 스
피닝 수업을 끝냈어욤..😷
재등록을 할까말까 한참 고민하고, 결론은
걍 '11월 재등록' 하자 였습니당~^^
10월 마무리는 집에서 하라는 뜻인지 홍양
이 찾아와서...ㅋㅋ
날씨가 추워지거나 눈이 내리면 운동을 빠
질껄 걱정해서 겨울이 지나면 등록 할까 했
지만..그렇게 해서 봄이 오는걸 기다리는 기간이 더 우울할꺼 같아서 걍 재등록하기
로 결정했어욤~^^
어차피 하루 두타임씩 타니 빠지는 날이 있
어도 손해는 아니겠다라는 결론과 11월부
터 단계적으로 코로나 제한도 풀리기 시작
한다하니 재등록하는게 맞는거 갔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용~^^

지난번 시댁&친정 갔다 열심히 먹고 올랐
던 체중은 느리지만 천천히 빼고 있었는데
홍양이 오면서 다시 훅~😷😭
전 홍양이 오면 바로 2kg 이상 오르면서 허벅지가 아주 빵빵해져욤..ㅠ.ㅠ
이번에는 얼굴까지 부어서..😤
그리고 금욜날 동네 동생과 간만에 볼링
을 쳐서 몸 상태가 더 난리가 아니였어욤..
정말 조금 움직일때마다 곡 소리가..🤪

몸 상태가 완전 꽝이였지만 그래도 토, 일
모두 홈트도 해주고..
일욜날은 신랑이랑 동네 산책로 크게 한바
퀴 돌아줬어욤...^^
동네가 가을가을🍁🍂 한게 넘 이뻐욤~
전 울동네가 넘 좋아욤~😁👍
다른 곳보다 한적하고..4계절이 넘 이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