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진짜 움직이기가 너무 싫어서 그냥 하루종일 어디 기대있고 싶었다. 근데 또 배는 고프길래 쑥떡 배달 올때까지 참을까하다가 언제올지 몰라 그냥 먹고 한참 있다가 안되겠어서 운동 나갔다왔다. 뜻하지않게 평소보다 좀 더 운동했더니 뭔가 칭찬해주고 싶어서 회 시켜먹었다. 근데 웃긴게 야식 먹은 다음날 더 배고픈 것처럼 입 딱 터지니까 막 뿌링클, 새우튀김, 떡볶이, 라면 막 이런거 너무 먹고싶어서 2차로 또 뭐 시켜먹을까 진짜 고민만 5시간정도 했는데 결국 참아냈다. 회는 그나마 단백질이라도 있지…
아침(11시15분)
쑥무화과 콩쿠키
플레인 요거트+코코볼
저녁(5시5분)
모둠회
전복
웰치스 포도맛
야식(6시10분)
매일 소화잘되는 우유 초콜릿맛
쑥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