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rarasmom
  • 지존2021.11.04 23:1524 조회2 좋아요
11월4일 36일차😊
곧있을 그분영접날이 다가와서 그런지 입이 종일 심심하네요😭
이러다 못참고 입터지는거아닐런지..😱
오늘도 겨우참고참고 상투과자하나랑 딸간식으로 산 베이비슈하나 꿀꺽했어요ㅋㅋ

더먹고 싶은거 참느라 고생했다죠ㅜㅜ
저녁엔 마땅히 먹을게없어서 계란풀어 크래미 뿌시고 콘 살짝 넣고 부쳐먹었어요ㅎㅎ

근데 오늘 분명 마트에서 장을 봐왔는데.. 먹을게 없어요😱
대략 10만원치 샀는데.. 집에와서 보니 죄다 첫찌 두찌 간식...이랑 생수.. 웃긴건 아이들 간식이 8할😆

도대체 내껀 왜 안산건지.. 냉장고도 텅비었는데😭
내일 또 장봐야겠어요😱

낼부터 장박 들어가서 집짓고도 와야하는데..
내일도 바쁘겠군요ㅜㅜ

아 근데 종아리가 왜 안얇아질까요?😡

신랑이왈.. 종아리가 왤케 굵냐며.. 비슷하지만 그래도 허벅지가 더 얇아보인다며ㅡㅡ
뻥치지마랬는데..혹시나해서 막상 재보니.. 윗쪽 허벅지말고.. 무릎윗쪽.. 허벅지가.. 종아리보다 얇은거있죠ㅜㅜ

진짜 거짓말아니고 다이어트 전이랑 비슷한거 같아요ㅋㅋ 종아리가.. 종아리 알을 안풀어줘서 안빠지는걸까요?😳

하 한동안 종아리를 어떻게 해야할까하고 생각 아니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신랑이 놀려서 짜증이ㅋㅋ

애들 재우다 잠깐 졸다깨서 후다닥 올리고 다시 자야겠어용ㅎㅎ
다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프사/닉네임 영역

  • rarasmom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2)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지존
  • 헤르츨
  • 11.04 23:35
  • 간식 참기가 진짜 어려운거 같아요
    간식 참으신것 굿굿👍👏

    장박 하시는군요
    와 뭔가 전문 캠핑가족 느낌이네요
    멋져요오~

    저도 종아리가 굵은편이라 아래 허벅지랑 비슷한거 같은데 ㅎㅎ
    뭐 이건 체형 아닐까여

    살 열심히 빼면 종아리도 빠질거예요
    살 쫙 빼는걸로 장난 복수합시다요 ㅋㅋ
  • 답글쓰기
지존
  • rarasmom
  • 11.05 10:23
  • 간식 참느라 고생했어요ㅋㅋ 딸하원후 주면서 주섬주섬 할까하다가 허벅지 꼬집으면서 참았다죠🤣🤣🤣
    글공 캠핑은.. 전문적이지는 않아용ㅋㅋ
    그냥 첫찌가 넘 좋아해서 생존캠핑 수준이에용ㅋㅋ 저도 감성캠핑이란걸 해보고싶은데ㅎㅎ

    종아리.. 열심히 살빼면 언젠가는 빠지는거겠죠?ㅋㅋ 진짜 빼서 복수를해야겠어용ㅋㅋ

    지금도 신랑이 놀리면 내가 자기보다 몸무게 적게나가거든 이렇게 소심한복수를 하는중이지만요ㅎㅎ 더 열심히 빼야겠어요😈

    오늘도 화이팅이용😊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