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금요일. 컴백홈.
잘다녀왔어요.^^
갔다와서 평소처럼 애들보내고
회의 다녀오고. 학원 픽업하고.
요즘 큰아들이 방과후 수업으로 늦게와서.
막내가 혼자있어야해서 저녁수영은 못갔네요.
최소. 챌린지는 하고~
큰아들 학교행사로 중학생들 앞어서 발표가 있어서
늦게자고 일찍일어나 보내고 글 쓰네요^^
아들들만 놔두고 막내딸만 데리고 갔었는데
울막내가 할머니 챙기다가 애교담당도 해서.
칭찬 많이 받았네요.
간만에 만난 사촌.친척들로
이야기 꽃이 피었엇습니다^^
장례식장은 다 모이는 공간이네요.
슬픔도 있지만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는.
다녀와선 장례식장 오지 못한 친척과도 통화하고.
만남의 광장 다녀온 느낌입니다.
가족묘가 있어서. 평소 할아버지가 꾸며놓으신~^^
할아버지댁. 할아버지가 다 가꾸신. 집이 넘 예뻐요^^
친정오빠랑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