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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rasmom
  • 지존2021.11.17 00:0816 조회2 좋아요
11월16일 48일차😱
작심 첫날부터 망..😱
아침부터 빵이랑 아메 미지근하게 한잔마시고
내일 침대 배송된다고해서 안방 대청소하고..
기존에 슈퍼싱글&퀸 붙여서 사용중이라 살짝 좁은감이 있어 나중에 분리하기 편하려고 슈퍼싱글 하나 더 구매했더니 생각지도 못한 대청소..
안방에 침대랑 서랍장하나만 있지만 위치바꾸고 어쩌고 하다보니 대청소아닌 대청소를 해버렸어요.
다행히 어제 병원에서 테이핑해줘서인지 청소하는 동안은 덜아팠는데 씻으면서 테이핑 떼서인지 몰라도 오후부턴 내허리가 아주 그냥..😱

오전내내 청소한 핑계삼아 마지막 만찬이다 생각하고 먹고싶은거 먹고.. 오후에 딸얼집 친구인 옆라인 언니네랑 일찍하원해 오랜만에 키카 다녀오고 집에 바로들어가기아쉽다고 밥먹재서ㅜㅜ 고기파티하고왔어요ㅜㅜ
언니네 신랑님도 퇴근하시고 합류해서 아주 거하게..
어른셋에 아이들셋.
나름 양조절해서 먹는다고 먹었지만..
정확한 양은 모르니.. 아무튼 마지막 만찬을 하루종일 했어요..😭😭😭😭😭
한동안 걷기만 조금씩하고 안하려고했는데.. 양심상 스쿼트 50회씩 4세트ㅜㅜ

진짜 내일부터는 어떠한 유혹에도 넘어가지않고 버텨야겠어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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