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어트 목적으로 pt받고있는데
트레이너가 너무 대충 일하는거같아서 고민글 올려봅니다.
20회를 100만원주고 시작했는데 담당트레이너 담당회원이 많아서 지금 제 시간에 맞춰 스케쥴이 안짜져서 주1회정도 밖에 수업을 못받고있습니다. 그건 괜찮은데 그래서 그런지 트레이너가 너무 신경을 안써주는것같아요.
수업할때는 운동 잘가르쳐주고 여러가지 시켜주는데 수업없을땐 스케쥴잡을때 빼곤 식단체크,운동했는지 그런거 뭐 연락도 없습니다. 이게 맞나요? 피티가격에 그날그날 뭐먹었는지 체크하고 바로 잡아주고 운동뭐할지 먼저 알려주고 그런건 포함안돼있는건가요?
그리고 얼마전에 먼저 안알려주니까 그냥 제가 물어봐서 하려고 오늘 운동 뭐할까요? 물어봤더니 "항상 전신 다해요" 하고 대답하더라구요? 제가 생각했던건 하루는 상체 하루는 하체 이런식으로 나눠하거나 좀더 세심하게는 어떤기구,어떤기구 하시라 할줄알았는데 앞으로도 물어보지 못하게 매번 전신다하라고 저렇게 대답하던데 이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